청력손실은 소리의 강도를 나타내는 데시벨(dB)로 표시되며, 데시벨(dB)의 수치에 따라 청력손실 및 난청 정도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.
0 ~ 20dB 정상
20 ~ 45dB 경도 난청
경도 난청 작은소리를 듣는 데에는 어느 정도 어려움이 있으나, 상대방의 말소리가 분명하고 주변상황이 조용한 곳이라면 대화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.
45 ~ 60dB 중도 난청
중도 난청 일상적인 대화가 어려우며, TV와 라디오 볼륨을 높게 올려야지만 청취가 가능합니다.
60 ~ 75dB 중고도 난청
중고도 난청 큰소리만 들을 수 있으며, 군중 속이나 강의실에서는 대화가 어렵습니다.
75 ~ 90dB 고도 난청
고도 난청 정상적인 대화가 어려우며, 매우 큰소리에만 반응합니다.
90dB 심도 난청
심도 난청 소리에 거의 반응이 없으며, 보청기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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